1. 모임에서 늦게까지 있다가 지하철 막차를 타고 집에 가는 꿈
초저녁에 지인들과 모임을 하게 되면 밤늦게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 차량이 있으면 운전해서 가면 되는데 차가 없는 경우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차가 있어도 일부러 안 가져오는 사람도 있겠죠. 지하철 어플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어플을 확인하면 막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막차를 놓치면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모임에서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미리 나와서 막차를 타야 합니다. 꿈에서 모임에서 늦게까지 있다가 지하철 막차를 타고 집에 갔다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의 경우 계속 낙방을 하다가 이번 시험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2. 선로에 떨어져서 오고있는 지하철에 깔리는 꿈
아주 가끔씩 지하철 사상사고가 일어납니다. 옛날에는 스크린도어가 없었기 때문에 사상사고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스크린도어가 있어서 사상사고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서울의 1호선에서는 다른 호선들보다 사상사고가 조금 더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상사고 소식을 뉴스로 듣게 되면 마음이 아픕니다. 발을 헛디뎌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 것입니다. 본인이 자살을 하고 싶어서 일부러 뛰어내린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꿈에서 선로에 떨어져서 오고있는 지하철에 깔리게 되었다면 하는 일마다 실패하다가 어느 순간 반전 포인트를 만나게 되어 일이 급격하게 잘 풀리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3. 지하철 역에서 교통카드를 도난당하는 꿈
옛날에는 지하철을 타기 전에 매표소에서 직원한테 현금을 내고 조그만 표를 받은 뒤 개찰구에 넣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기술이 발달하면서 교통카드가 나왔고 매표소 직원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교통카드가 없더라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도 지하철 이용이 가능합니다. 후불교통카드 결제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통카드나 신용카드가 없으면 지하철 역 내에 있는 자판기에서 현금을 내고 1회용 표를 뽑으면 됩니다. 꿈에서 지하철 역에서 교통카드를 도난당했다면 사업가의 경우 자신의 특허권을 경쟁자한테 빼앗기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4. 지하철을 이용해서 직장을 다니는 꿈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지하철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시민들의 발이라고 할 수 있죠. 지하철이 없다면 사람들은 자동차와 버스만을 이용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교통 상황이 마비가 될 것입니다. 지금도 도로 위에는 차들로 가득해서 많이 밀리는 상황인데 말이죠. 출퇴근 시간에 사람들이 많아서 지하철을 지옥철이라고 부르지만 지하철은 직장인들에게 소중한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꿈에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직장을 다녔다면 직장인의 경우 집과 회사를 반복하는 생활을 계속하게 되어 매우 피곤해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5. 목적지에 가기 위해 환승을 여러 번 하는 꿈
지하철에는 환승역이 많이 있습니다. 환승역이 없다면 사람들은 목적지까지 도착할 때 한참 동안 돌아서 가야 할 것입니다. 각 역마다 인구가 많이 이동을 하지만 환승역에서는 유독 더 많이 이동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환승을 많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자신의 시 안에서 지하철을 타게 된다면 많아야 2번에서 3번일 것입니다. 꿈에서 목적지에 가기 위해 환승을 여러 번 하게 되었다면 어느 날 갑자기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6. 딴 생각을 하다가 내려야 할 지하철 역에 못 내리는 꿈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피곤해서 잠깐 잠이 들 수도 있고 딴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목적지를 지나치게 됩니다. 너무 많이 지나쳤으면 시간 소요가 많이 되어 힘들겠지만 한 두 정거장만 지나쳤으면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 다시 반대편으로 가서 타고 목적지에 가면 됩니다. 지하철은 왠만하면 금방 도착하기 때문입니다. 꿈에서 딴 생각을 하다가 내려야 할 지하철 역에 못 내렸다면 직장인의 경우 자신이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해서 회사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게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7. 만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꿈
우리 모두가 생업을 위해 일합니다. 일하기 싫어도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 일을 합니다. 직장을 다니든 자영업을 하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전 시간에 지하철을 타면 너무 많아서 칸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차를 타지 않으면 지각을 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만원 칸이라도 양해를 구하고 타야 합니다. 꿈에서 만원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다면 자신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계획들이 수정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8. 지하철 역에서 귀중품을 줍는 꿈
지하철 안에 물건을 놓고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역무원한테 얘기해야 합니다. 지하철 역 안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이 때도 역무원한테 부탁을 해야 합니다. 본인이 지하철 역 안에서 떨어진 물건을 발견했으면 분실물 관리센터에 가서 물건을 제출하면 됩니다. 사소한 귀중품이라도 잃어버린 사람은 그 귀중품을 찾기 위해 지하철 역 안을 샅샅이 뒤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꿈에서 지하철 역에서 귀중품을 주웠다면 직장인의 경우 다가올 진급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높은 급으로 진급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9. 타야 되는 지하철이 안 와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꿈
지하철도 배차 간격이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은 왠만해선 배차 간격이 좁은 편입니다. 출퇴근시간에는 배차 간격이 매우 좁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배차 간격이 조금 더 늘어나지만 그래도 금방 오는 편입니다. 첫차 근처의 시간대나 막차 근처의 시간대에 배차 간격이 더 늘어날 것입니다. 지하철이 안 와서 계속 기다리면 매우 지루합니다. 그러므로 지하철이 도착하는 시간을 미리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꿈에서 타야 되는 지하철이 안 와서 하염없이 기다렸다면 대학생의 경우 조별 과제를 준비 중인데 팀원들이 협조를 안 해서 프로젝트가 중단될 위기에 놓여있음을 의미합니다.
10. 지하철이 잘 가고 있다가 갑자기 멈추는 꿈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갑자기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앞차와의 간격 거리 조정을 위해서입니다. 이럴 때는 기관사가 방송으로 얘기해줍니다. 앞차와의 간격이 가까워서 안전을 위해 열차 운행을 잠시 중단했다고 말입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사상 사고가 났을 경우일 것입니다. 지하철이 멈추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꿈에서 지하철이 잘 가고 있다가 갑자기 멈추었다면 자신이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일들이 무산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