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꿈해몽

1. 인접해있는 나라들끼리 전쟁하는 꿈

한 국가 내에서 내부 전쟁도 일어나지만 외부 전쟁이 훨씬 더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들끼리도 전쟁한 사례가 많이 있지만 가까이 인접해있는 국가들끼리 전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나라와 일본의 경우 전쟁까지는 아니지만 독도의 영유권을 놓고 항상 분쟁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접해있는 국가들은 영토를 놓고 분쟁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꿈에서 인접해있는 나라들끼리 전쟁을 했다면 이웃사촌과의 갈등으로 인해 법적인 소송까지 가게 될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2. 운좋게 적군의 무기들을 획득하는 꿈

전쟁에서는 전략도 중요하지만 갖고 있는 무기들도 중요합니다. 일단 적군보다 무기들을 양적으로 많이 갖고 있을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무기는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합니다. 적군이 천 개의 화살을 가지고 있어도 아군이 백 개의 총을 갖고 있으면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양질의 무기들을 갖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쟁에서 이겨서 적군의 무기들을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꿈에서 운좋게 적군의 무기들을 획득했다면 운수가 대통하여 어마어마한 재물들이 자신에게 들어오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3. 병사가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부상을 당해서 피가 철철 나는 꿈

평소에 훈련을 많이 받은 군인이라도 전쟁에 직면하게 되면 많이 두렵고 무서울 것입니다. 군인도 사람이니까요. 군생활을 오래 한 직업군인도 전쟁이 발발하면 긴장이 많이 될 텐데 하물며 군생활을 아주 짧게 한 병사는 더 많이 긴장을 하겠죠. 전쟁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총알이 사방에서 빗발치고 죽는 사람들이 계속 나옵니다. 병사도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심하게 부상을 당해서 피를 굉장히 많이 흘릴 수도 있습니다. 꿈에서 병사가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부상을 당해서 피가 철철 났다면 사업가의 경우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이 아주 많이 팔리게 되어 대박이 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4. 어느 날 갑자기 전쟁이 발발하여 피난을 가게 되는 꿈

평화롭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전쟁이 나서 도망을 가야 한다면 매우 당황스럽고 무서울 것입니다. 실제로 6.25 전쟁 때가 그랬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젊은 남성 사람들이 징집되어 싸워야 했고 부녀자들, 노인들, 아이들은 거주지를 벗어나서 피난을 가야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산가족도 많이 발생을 했죠. 너무 아픈 역사입니다. 꿈에서 어느 날 갑자기 전쟁이 발발하여 피난을 가게 되었다면 학생의 경우 시험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도 공부가 잘 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5. 전쟁 후에 도시가 모두 파괴되어 황량하게 되어버린 모습을 보는 꿈

전쟁을 하게 되어 지게 되면 아주 막심한 피해를 보게 됩니다. 물론 이긴 국가도 어느 정도 손실이 있기 때문에 피해가 있긴 합니다. 인명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거주지가 초토화됩니다. 화력이 강한 폭탄을 투척시켰다면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을 것입니다. 생존자들이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매우 아플 것입니다. 재건하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꿈에서 전쟁 후에 도시가 모두 파괴되어 황량하게 되어버린 모습을 보게 되었다면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일마다 번번이 실패하여 자신감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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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던 중에 적군의 포로가 되어 옴짝달싹 못하는 꿈

전쟁터에서 격렬하게 싸우다가 적군의 포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로를 붙잡는 이유는 적군이 아군한테 협상을 시도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을 시에는 포로들을 모두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하는 것이지요. 막상 포로로 잡히게 되면 무서울 것입니다. 이렇게 포로로 잡히느니 그냥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군인도 있을 것입니다. 꿈에서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던 중에 적군의 포로가 되어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면 자신이 해결하지 못해서 힘들어하고 있는 일을 지인에게 부탁했는데 지인이 아주 수월하게 해결해주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7. 전쟁의 양상이 갈수록 심해지는 꿈

전쟁은 초반에 신경전을 하다가 중반부에 격렬해지고 후반부에 승패가 갈리게 됩니다. 전쟁이 길어지면 몇 년 동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사들은 이동 중에 식사와 잠을 해결해야 합니다. 전쟁 중에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데 중반부로 갈수록 더욱더 긴장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쟁이 끝날 기미가 안 보이더라도 죽을 힘을 다해서 버티고 싸워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이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꿈에서 전쟁의 양상이 갈수록 심해졌다면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일이 계속 틀어지게 되어 결과가 안 좋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8. 전쟁 중에 군인들이 행군하는 모습을 보는 꿈

군대에서는 행군을 많이 합니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행군을 할 때는 무거운 군장을 매고 다녀야 합니다. 군장뿐만 아니라 방탄모도 써야 하고 총기도 매고 걸어야 합니다. 평지를 걷는 것도 힘이 드는데 산을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쟁 중에 행군을 한다면 평소에 훈련할 때와는 다른 느낌일 것입니다. 전쟁 중에는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행군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꿈에서 전쟁 중에 군인들이 행군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자영업자의 경우 신상품을 출시했는데 고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9. 전쟁 중에 집 안에 불이 나서 대피하는 꿈

전쟁이 일어나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상대편 국가에서 누가 죽었든 건물이 망가졌든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전쟁의 목적은 영토 획득에 있기 때문입니다. 적군이 집 안에 화염병이나 폭탄을 투척하면 건물이 불에 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밖에도 적군이 있기 때문에 밖에 나가도 위험하고 집 안에 있어서 불 때문에 위험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지하에 대피소를 만들어놓고 있어야 합니다. 꿈에서 전쟁 중에 집 안에 불이 나서 대피했다면 자신이 추진한 일이 아주 잘 되어 주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매우 감탄을 자아내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10. 전쟁이 끝난 후 시간이 지나서 전사한 동료의 유골을 가져오는 꿈

전쟁이 끝난 후 받게 되는 제일 큰 슬픔은 동료를 잃어버린 일일 것입니다. 아무리 전쟁에서 크게 이겼다고 하더라도 같이 싸웠던 동료가 죽었다면 기뻐도 기쁜 게 아닙니다. 하물며 전쟁에서 패배한 상태에서 동료까지 잃었다면 어마어마한 슬픔을 느끼게 되겠죠. 전쟁이 끝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전쟁터에 가보면 유골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슬픔도 크지만 자신만 혼자 살았다는 죄책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전사한 동료의 몫까지 열심히 산다는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전사한 동료를 위하는 길입니다. 꿈에서 전쟁이 끝난 후 시간이 지나서 전사한 동료의 유골을 가져왔다면 일반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을 자신이 해결하여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